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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짝’ 결방에 일부 누리꾼들 불만 “왜 하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6 03:33
2012년 12월 6일 03시 33분
입력
2012-12-06 00:18
2012년 12월 6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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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짝 결방’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와 SBS ‘짝’이 결방된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불만을 드러냈다.
MBC와 SBS는 5일 밤 11시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를 생중계했다. 이때문에 당초 예정됐던 ‘라디오스타’와 ‘짝’이 모두 결방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결방을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냇다. 일부 누리꾼들은 “매번 심야시간에 지상파 모두 점령하며 토론회를 열어야 하나?”, “대선토론 중요하긴 한데 굳이 이시간에…”, “왜 하필 이시간대에 하는 건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생중계된 토론은 군소후보들의 토론회로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했으며,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불참했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짝 결방’ MBC·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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