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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하선, 윤상현 구애에 의미심장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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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08:27
2012년 12월 6일 08시 27분
입력
2012-12-06 08:16
2012년 12월 6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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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윤상현의 고백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박하선은 12월 5일 SBS ‘한밤의TV연예’와의 직구인터뷰에서 윤상현의 고백기사에 대해 “별로 관심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박하선을 향한 내 (고백) 기사가 많이 나왔다. 그것에 대해 어떻게 보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하선은 “난 별로 관심없다”고 말하며 “그런데 궁금하다. 나를 정말로 좋아하냐?”고 윤상현에게 되물었다.
박철민이 “만약 윤상현이 끝없이 구애한다면 어떻겠냐?"”고 묻자 박하선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단호하게 말했다. 윤상현은 “여자가 많아 보이냐. 그래서 그러냐”고 버럭했고 박하선은 망설임없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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