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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싶은 아이돌, 엘이 1위… 경쟁 후보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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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09:25
2012년 12월 6일 09시 25분
입력
2012-12-06 09:22
2012년 12월 6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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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키우고 싶은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키우고 싶은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키우고 싶은 아이돌’에 대해 투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을 간발을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엘이었다.
후보에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샤이니 태민, 엠블랙 이준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1월 16일 명동 롯데 에비뉴엘에서 영화 관객을 대상으로 ‘가요계 키우고 싶은 늑대소년’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다.
‘키우고 싶은 아이돌’ 투표 결과에 네티즌들은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늑대소년 이미지와 잘 맞다”, “키우고 싶은 아이돌! 엘 내가 키우고 싶다”, “신비로운 이미지가 송중기 못지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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