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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예 결혼식 사회는 ‘절친’ 조권이 맡아, 박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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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0:08
2012년 12월 6일 10시 08분
입력
2012-12-06 10:04
2012년 12월 6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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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권 트위터
‘선예 결혼식 사회’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의 결혼예정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결혼식 사회를 ‘절친’인 조권이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원더걸스와 2A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선예의 결혼식이 내년 1월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사회는 조권이 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권과 선예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오디션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함께 발탁돼 10년 넘게 함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눈 사이인 것.
선예의 결혼식에는 또한 선예를 발탁하고 교육한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의 특별한 이벤트도 있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선예 결혼식 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결혼식 사회 조권이 맡을 줄 알았다”, “역시 두 사람의 우정 돈독하네”, “박진영은 어떤 이벤트를 준비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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