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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옆 김보민,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 “애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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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8:24
2012년 12월 6일 18시 24분
입력
2012-12-06 17:51
2012년 12월 6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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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보민 트위터
‘수지 옆 김보민’
김보민 아나운서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쓰에이 수지 양과 민 양. 피곤해 보였지만 인사를 건네던 수지와 정말 유쾌한 민 사진 살짝 올려도 되려나? 올려요 양해 양해. 한국에 가서 제대로 다시 인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2장에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수지와 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민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걸그룹 멤버인 수지와 민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 옆 김보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옆 김보민 굴욕 없네?”, “김보민 아나운서 얼굴 큰 줄 알았는데 작네요”, “애 엄마 맞아요? 걸그룹 못지않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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