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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은지원 “못할 짓 한 사람처럼 심한 말 많아…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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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23:11
2012년 12월 6일 23시 11분
입력
2012-12-06 21:21
2012년 12월 6일 2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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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박근혜 후보 유세지원’
가수 은지원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유세현장을 찾은 소감과 심경을 밝혔다.
은지원이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세현장을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정말 열정이 넘치고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날씨도 너무나 추운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겸 인사도 드리고 응원차 다녀왔는데…”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마치 못할 짓 한 사람처럼 참 심한 말들도 많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아무튼 본론은… 다시 한번 날도 추운데 와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 후보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존경합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은지원은 “저 역시 더 열심히 몸 아끼지 않고 웃음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은지원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에서 열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은지원 박근혜 후보 유세지원’ 박근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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