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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막영애’ 김현숙, 애교만점 골드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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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17:45
2012년 12월 7일 17시 45분
입력
2012-12-07 17:38
2012년 12월 7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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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돌아왔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은 평범한 한 여성이 팍팍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출산드라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개그우먼 출신 김현숙. 그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로 영역을 넓혀가며 자신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중과 공감하며 사람 냄새나는 배우를 꿈꾸는 김현숙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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