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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윤주, 이유있는 몸매…“공복 상태에서 무작정 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7 10:14
2012년 12월 7일 10시 14분
입력
2012-12-07 10:12
2012년 12월 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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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 사진 제공=에스팀
장윤주, 이유있는 몸매…“공복 상태에서 무작정 뛴다”
모델 장윤주가 공복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7일 방송될 JTBC ‘뷰티업’ 녹화에서 몸매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운동을 하지 않고선 절대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윤주는 “아침에 일어나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뛴다”며 자신만의 공복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매일매일 내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며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몸의 상태가 달라진다고 전했다.
신이 내린 몸매란 수식어답게 장윤주는 “자신의 몸매를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이냐?”는 질문에 “92점”이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거울 앞에서 본인의 몸을 볼 때 발란스와 라인이 맘에 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장윤주는 평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며 “동양적인 얼굴이고 광대뼈가 튀어나온 편인데 가리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다. 방송은 7월 밤 10시 5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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