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지선 “김혜연, 모유 뺏으려 내게 영양식 먹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07 11:34
2012년 12월 7일 11시 34분
입력
2012-12-07 11:17
2012년 12월 7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그우먼 김지선이 절친 김혜연에 대해 폭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노래와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맘 김혜연이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김혜연은 막내 고도우 군의 돌 잔치를 열고,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계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날 참석한 김지선은 “난 모유양이 철철 넘치는 편이었다. 반면 김혜영은 모유량이 적어 셋째를 키우는 데 애를 먹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지선은 “김혜연이 셋째딸 민지를 내게 데려왔다. 내가 딱 젖을 물리니까 민지가 모유가 그리웠는 지 벌컥벌컥 마시더라. 급격한 모유 공급에 민지가 사래가 걸릴 지경이었다. 민지는 3분간 충분한 모유 수유 후 푹 잤다”고 설명했다.
또 김지선은 “그 날 이후 김혜연이 모유를 뺏어가려고 내 스케줄에 맞춰 방송 스케줄을 잡더라. 심지어 대기실을 같이 쓰고 내게 온갖 영양식을 제공했다. 당시 난 위로는 먹고 밑으로 젖을 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필요” 하루뒤… 檢 “포기 입장 변함없어”
‘카카오 리더십’ 시험대… 김범수, 경영일선서 후퇴
인텔 새 CEO에 ‘반도체 베테랑’ 립부 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