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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울음 터진 지대한 손 잡아주는 김래원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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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16:39
2012년 12월 7일 16시 39분
입력
2012-12-07 12:02
2012년 12월 7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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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제작보고회에서 지대한 군의 손을 잡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과 파트너가 되어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는 배우 김래원이 군 제대 후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영화는 내년 1월 10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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