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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태희 발언 새삼 화제, “임신 중절, 혼전 성관계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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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16:27
2012년 12월 8일 16시 27분
입력
2012-12-08 15:17
2012년 12월 8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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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태희, 혼전 성관계 낙태 반대’란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김태희가 지난 2003년 한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인터뷰에서 김태희가 “천주교 신자여서 그런지 난 꽤 보수적인 편이다. 임신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NO”라고 언급한 것.
또한 당시 교제하던 남자친구에 대해 “그 친구를 안심시키고 싶었다. 80년생 동갑내기인데, 내가 연예인에 데뷔하는 것을 반대했다. 내 마음이 변치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과거 발언 거의 10년 전 이야기네”, “아직도 생각엔 변화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태희는 내년 SBS에서 방영 예정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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