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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초통령’ 등극, “노안인 외모 때문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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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9 10:41
2012년 12월 9일 10시 41분
입력
2012-12-09 10:37
2012년 12월 9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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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로이킴 초통령 등극’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이 ‘초통령’에 등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스케4 TOP12 토크콘서트’에는 ‘슈스케4’ TOP12 멤버들이 출연해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은 로이킴에게 “10대와 40대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로이킴은 “아무래도 외모가 노숙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의 외모에 대해 “못생겼다고는 생각 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 초통령 등극에 네티즌들은 “도저히 20대 초반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본인도 알긴 아네”, “로이킴 초통령? 만인의 연인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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