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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글래머 스타’ 쉬둥둥, 미성년자때 이미 순결 잃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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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0 13:03
2012년 12월 10일 13시 03분
입력
2012-12-10 12:58
2012년 12월 10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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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둥둥 (사진= 바이두)
중국의 섹시 여배우가 미성년자 때 이미 순결을 잃었다는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의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마오푸에는 지난 4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쉬둥둥(22)이 16세 때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공직자 리푸롱의 아들과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쉬둥둥의 상대는 그보다 13살이 많은 남성으로 과거 연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리러다.
특히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리러와 쉬둥둥이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쉬둥둥과 리러가 지난 2006년 베이징에서 처음 만나 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비밀 연애’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쉬둥둥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다”고 일축했다. 이어 “함께 찍은 사진은 과거 비즈니스로 만나 찍은 것으로 친구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정확한 증거가 없다”, “영상이 나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쉬둥둥이 직접 해명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얼빈 출신의 여배우 쉬둥둥은 글래머 몸매로 많은 중국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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