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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시후 키스 비법, “나의 노하우는 감아올리기”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0 13:42
2012년 12월 10일 13시 42분
입력
2012-12-10 13:38
2012년 12월 10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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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키스신 캡처
배우 박시후가 실감나는 키스신 비법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키스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박시후는 “첫 주연작이었던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 속 키스신에 관해 ‘밋밋하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다음부터 확 잡아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적으로 키스 연기하는 법으로 ‘감아올리기’를 꼽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시후는 SBS ‘검사 프린세스’, MBC ‘역전의 여왕’, KBS 2TV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일명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재벌 2세 차승조 역을 맡아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이날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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