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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형돈 출연, 기대↑ “섭외 이유가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1 09:57
2012년 12월 11일 09시 57분
입력
2012-12-11 09:32
2012년 12월 1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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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런닝맨 정형돈 출연’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정형돈, 류담, 박상면, 주비트레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런닝맨-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산타 닮은꼴로 섭외 요청을 받고 출연했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형돈이 같은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하하를 SBS ‘런닝맨’에서 만나는 것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런닝맨 정형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정형돈 출연 정말 기대된다”, “산타 닮은꼴이면 데프콘도 나와야하는 거 아닌가?”, “이번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 정말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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