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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모’ 보아, 내년 1월 한국 첫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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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10:08
2012년 12월 11일 10시 08분
입력
2012-12-11 09:59
2012년 12월 11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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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2013년 1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보아의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보아가 데뷔 후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올해 정규 7집 앨범 ‘온리 원’ 활동을 마친 보아의 다채로운 음악과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보아는 이미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대규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최고의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확인시켜준 바 있는 만큼 이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BoA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심사 위원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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