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올해 최고 유행어, 너무 많아! “살아있네~ 이거 어떡하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1 11:06
2012년 12월 11일 11시 06분
입력
2012-12-11 09:55
2012년 12월 11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방송 캡처, 영화 ‘건축학개론’ 스틸컷
‘올해 최고 유행어’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인기를 끌었던 유행어는 무엇일까?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는 2012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행어들을 정리한 게시물들이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이 꼽은 유행어는 개그계는 물론 가요계와 영화계에서 다양하게 나타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역시 가장 많은 유행어를 양산해낸 곳은 개그계였다. 그 중심에는 KBS2 ‘개그콘서트’가 있었다.
특히 올해 개그대상을 받은 김준현은 ‘고뤠~?’, ‘사람 불러야 돼’, ‘마음만은 홀쭉하다’ 등의 많은 유행어를 남겻고, ‘갸루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성호는 ‘~가 아니무니다’, ‘정여사’ 정태호의 ‘브라우니 물어’ 등도 빼 놓을 수 없다.
또한 허경환은 ‘궁금하면 500원!’, ‘아니 아니 아니 되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유행어가 많이 탄생했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사용하던 ‘~하는 걸로’ 말투가 유행하는가 하면, 영화 ‘건축학개론’의 감초 캐릭터 납득이 역을 맡았던 조정석은 ‘어떡하지~’로 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 가요계에 열풍을 일으킨 싸이는 신곡 ‘강남스타일’을 통해 ‘오빤 강남스타일~’을 세계적으로 유행시키며 ‘국제가수’로 등극하기도 했다.
‘올해 최고 유행어’ 게시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살아있네~’가 빠졌다”, “벌레 옹의 ‘되는데요’도 빠졌는데요”, “올해 최고 유행어 정말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인수하자마자 대규모 손실 예고… 사모펀드 잇단 부실투자 논란
“벼락치기 없는 게 영업… 발로 뛰어 하루 한 대꼴로 車 팔았죠”
민주당 주도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 줄줄이 기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