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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슬옹, 시크릿 차량 전복사고 소식에 “빠른 쾌유 빌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1 11:41
2012년 12월 11일 11시 41분
입력
2012-12-11 11:15
2012년 12월 11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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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시크릿 차량 전복사고’
2AM 멤버 임슬옹이 시크릿의 차량 전복사고 소식에 빠른 쾌유를 빌었다.
임슬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교통사고… 아침부터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와 친한분들은 아니지만 같은 동료로서 꼭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시크릿은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던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시크릿 멤버들은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다. 특히 징거는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폐에 멍이 발견돼 입원 조치됐다. 이에 임슬옹은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한 것.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병원 측에서 ‘중상’이라는 말은 쓰지 않았다. 그렇지만 멤버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다. 일정을 조정하는 등 멤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임슬옹·시크릿 차량 전복사고’ 임슬옹 트위터·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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