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박화성, 달라진 외모+볼륨감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사진= 방송 캡처, 스토리온

‘렛미인2’ 박화성 씨가 여신으로 깜짝 변신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2’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노안과 절벽가슴으로 고민하던 박 씨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박성화 씨는 아들 셋을 모유 수유로 키운 후 노안과 절벽가슴으로 자신감을 상실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성형수술 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등장해 100명의 여성 방청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수술 후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느냐”라는 질문에 박 씨는 “예전에는 수영장이나 목욕탕 가는 것이 싫었는데 요즘은 딱 붙는 옷이 아니면 입지 않는다. 예전과 달리 남편이 각종 모임이나 외출에 시도 때도 없이 나를 데리고 다닌다”며 외모변신 후 달라진 남편의 태도를 전했다.

성형을 집도한 박상훈 원장은 “30대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동안 외모와 탄력 있는 몸매다”라며 “박화성 씨는 나이가 들면서 드러난 광대뼈와 사각턱, 돌출입을 개선하기 위해 노타이 양악수술을 하고, 비키니 가슴성형을 통해 절벽가슴을 C컵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박 씨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의느님은 대단하시다”, “남편이 귀찮게 할 만하다”, “이러니 너도나도 성형수술을 찾는 것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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