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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에이포(B1A4), 첫 단독 콘서트 1만여 팬과 ‘감동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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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18:03
2012년 12월 11일 18시 03분
입력
2012-12-11 18:00
2012년 12월 11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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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비원에이포는 지난 12월 8과 9일 양일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BABA B1A4’를 개최했다.
이날 비원에이포는 총 1만 1천여 관객과 함께 3시간에 걸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하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모인 수많은 팬들은 공연시작 수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며 비원에이포를 응원했다.
데뷔 5백여일만의 단독 콘서트의 시작은 비원에이포 멤버들의 미모가 돋보이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본격적인 무대에서 비원에이포는 히트곡 ‘잘자요 굿나잇’, ‘BEAUTIFUL TARGET’, ‘BABY I'M SORRY’ 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비원에이포는 단독 콘서트만을 위한 다채로운 개인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된 멤버별 무대에서 산들은 패닉의 ‘왼손잡이’를 열창했고, 신우는 휘성의 ‘WITH ME’를 여성 댄서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또 신우는 바로와 함께 미발표곡인 ‘열나’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공찬은 미발표곡인 ‘같이 부를래요’를, 진영은 신곡 ‘Be My Girl’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울러 이들은 신곡 ‘뭐할래요’, ‘IN THE AIR’등을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물했다.
하지만 이날 콘서트의 백미는 비원에이포의 여장이였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 콘서트의 여장 공약을 밝혔던 이들은 ‘지금은 삐뽀(B4)시대~’를 외치며 상큼한 마린룩으로 걸그룹 소녀시대 못지않은 각선미를 뽐냈다.
이 외에도 비원에이포는 단 한 명의 팬을 위한 프로포즈, 백스테이지 데이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직접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연 말미에는 팬들에게 연신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편 비원에이포는 최근 한국 첫 단독콘서트 흥행의 기세에 힙입어 일본 오리콘 차트 2위에 등극했다. 이들은 내년 1월 일본에서 ‘B1A4 1st Concert [BABA B1A4] in JAP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콘서트 일정은 내년 1월 26,27일 고베 월드 기념홀, 1월 30, 3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총 4회에 걸쳐 공연하게 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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