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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대기실, “생존신고… 한정우 살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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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1 23:16
2012년 12월 11일 23시 16분
입력
2012-12-11 23:09
2012년 12월 11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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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진= JYJ 페이스북)
‘박유천 대기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생존신고(?)를 했다.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11일 “‘보고싶다’ 주인공 한정우 형사. 대본 읽는 그를 살짝 도찰해 봤습니다. 12부 촬영 중인 MBC 세트 대기실. 한 형사는 다행히 무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을 집중해 보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보고싶다’ 10회 말미에서 한정우(박유천)는 강상득의 살인범으로 추측되는 보라 엄마(김미경)에게 전기 충격기 공격을 받고 쓰러진 바 있다.
박유천 대기실 사진에 네티즌들은 “대충 찍어도 화보다”, “한정우 형사 무사히 깨어났네. 생존신고 반갑다”, “박유천 대기실 모습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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