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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광수 옆 박하선, “킬힐 신었음에도… 쾅수~ 너무 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2 15:53
2012년 12월 12일 15시 53분
입력
2012-12-12 15:49
2012년 12월 12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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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사진= 동아닷컴DB)
‘이광수 옆 박하선’
배우 이광수와 박하선의 ‘키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하선과 이광수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에 나란히 등장했다.
이날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두 사람의 키 차이. 박하선은 굽이 높은 구두에 모자까지 착용했음에도 머리가 이광수의 어깨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였다.
박하선의 프로필 상 키는 165cm, 이광수는 무려 190cm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을 본 사람들은 “실질적인 차이는 30cm 이상일 것이다”고 추측했다.
이광수 옆 박하선 모습에 네티즌들은 “쾅수~ 키 너무 커”, “광수도 혹시 깔창을?”, “키가 중요하진 않다~ 둘다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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