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박민영-윤아 ‘도서관 사진’ 혹시나 했더니…

배우 김태희, 박민영 그리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등 미녀 스타들의 '도서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태희, 박민영, 소녀시대 윤아의 도서관 사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도서관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배우 김태희가 도서관 한쪽 구석에 앉아서 전자사전을 열심히 들여다보는 사진이다.

그는 학생처럼 수수한 옷차림에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의 사진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이는 과거 김태희가 한 전자사전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에 찍힌 사진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배우 박민영도 도서관에서 찍힌 사진들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도서관 여신'이라며 찬사를 받았다.

사진에서 박민영은 흰 티셔츠에 검은 재킷을 입은 깔끔한 모습으로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 역시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학교 홍보책자의 촬영을 위해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윤아도 올해 초 도서관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드라마 촬영 중에 찍힌 사진이다. 당시 윤아는 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대학생으로 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촬영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