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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코 높이의 중요성 “1초만에 훈남에서 흔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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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14:51
2012년 12월 13일 14시 51분
입력
2012-12-13 14:51
2012년 12월 13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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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높이의 중요성’ 사진 화제
‘코 높이의 중요성’
‘코 높이의 중요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 높이의 중요성’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나란히 서 있는 손예진과 조인성의 옆 얼굴이 클로즈업 되어 있다. 위의 사진은 원본 파일이고 아래 사진은 조인성의 코를 깎아낸 모습이다.
사진속 조인성은 같은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풍겨 새삼 코 높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코 높의 중요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 높의 중요성 새삼 알았다”, “코 높이만 달라졌을 뿐인데”“훈남에서 흔남되기 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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