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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현무 “아버지가 판사? 법원 있는 곳도 몰라”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4 11:13
2012년 12월 14일 11시 13분
입력
2012-12-14 11:07
2012년 12월 14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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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아버지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는 전현무가 출연, 인터넷상에 떠도는 루머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아버지가 판사라고 잘못 알려졌다. 아버지는 경영학을 전공하시고 직장생활을 하신 분이다. 판사 이야기는 완전한 허구다. 아버지는 법원이 있는 곳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께서도 그 이야기를 아시면서 나에게 얘기를 안 하셨다. 즐기셨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로 아버지의 즐거움도 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완전 웃겼다”, “아버지가 판사라는 루머 처음 들었다”, “아버지 실망하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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