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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핑크레이디 폐지, 정체 밝혀졌다… “방송에서 밝혔더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4 19:16
2012년 12월 14일 19시 16분
입력
2012-12-14 18:32
2012년 12월 14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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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폐지’
개그콘서트의 핑크레이디 폐지가 확정됐다.
KBS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14일 “핑크레이디 폐지가 결정됐다”면서 “아쉽지만 그렇게 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핑크레이디는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지 한달 보름만이다.
핑크레이디 폐지의 결정적인 이유는 소재 고갈이라고 한다.
또한 핑크레이디 폐지로 인해 3명의 정체가 김영희, 김혜선, 홍나영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그래도 방송에서 정체가 밝혀졌다면 더 좋았을 듯 싶은데”라면서 “그동안 즐거웠다. 아쉽다”고 격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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