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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달력 배달, 뉴욕에서 싸이와 인지도 테스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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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14:28
2012년 12월 15일 14시 28분
입력
2012-12-15 14:25
2012년 12월 15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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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노홍철 달력 배달’
방송인 노홍철의 해외 인지도는 어떨까? 네티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무한택배’라는 주제로 베트남, 러시아, 미국 뉴욕으로 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달력 해외배송 임무를 수행할 멤버를 선정하고 배송을 시작한다.
베트남 신혼여행 일정 중이었던 하하는 부인 별과 함께 현지에서 달력 배달 임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것은 뉴욕으로 간 노홍철이다. 뉴욕에서 달력 배송 중 싸이와 조우한 노홍철은 뉴욕 한복판에서 인지도 테스트에 나서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노홍철 달력 배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달력 배달 기대된다”, “노홍철 해외 인지도는 어떨까?”, “강남스타일 덕분에 인기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싸이와 노홍철의 인지도 테스트가 담김 ‘무한도전-무한택배’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영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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