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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아 100억 해명, “수익 그 정도면 지중해에서…”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6 15:52
2012년 12월 16일 15시 52분
입력
2012-12-16 15:47
2012년 12월 16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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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제아 100억 해명’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100억 원 수익설을 적극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콘서트’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음원 수익 100억 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내 수익이 아니다”라며 “당시 ‘아브라카다브라’는 정말 어마어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해명에 나르샤는 “제아가 100억 원을 벌었으면 아마 음악을 안 할 것이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제아는 “지중해 가서 뜨개질을 할 것이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제아 100억 해명에 네티즌들은 “역시 성인돌의 입담은 다르다”, “100억 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벌었을 것이다”, “제아 100억 해명도 재치있네.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 ‘Tonight 37.2°C’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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