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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40kg 2살 아이, “태어났을 땐 정상… 살 찐 이유 몰라”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6 23:31
2012년 12월 16일 23시 31분
입력
2012-12-16 23:18
2012년 12월 16일 2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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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40kg 2살 아이’
몸무게가 40kg에 육박하는 2살 아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kg 2살 아이, 놀라워’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몸무게가 40kg에 육박한 판스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아이는 허리둘레가 96cm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초고도 비만이 유전이나 질병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판스자의 어머니는 “유전은 아니다. 태어났을 때는 4.1kg으로 정상이었는데, 1년이 지나자 20kg이 됐다”며 “왜 살이 쪘는지 모르겠다. 다른 아이에 비해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40kg 2살 아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 안타깝다”, “운동을 많이 시켰으면 좋겠다.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 “40kg 2살 아이 경악스럽다.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다이어트 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는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세계가 놀란 슈퍼베이비’ 편에 나온 ‘중국 슈퍼베이비’ 판스자의 모습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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