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K팝스타2’ 최예근, 심사위원 3인 매료시켰다…‘극찬세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7 12:38
2012년 12월 17일 12시 38분
입력
2012-12-17 09:51
2012년 12월 17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팝스타2 최예근’
‘키보드 소녀’ 최예근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최예근은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랭킹오디션에서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했다.
이날 최예근은 여자 키보드 조의 첫 번째 오디션 참가자로 등장했다. 앞서 지난 시즌1 TOP3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도 최예근의 1차 오디션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조 참가자들 역시 랭킹오디션 연습 당시 최예근의 실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예근은 손을 가볍게 풀고 키보드 연주를 시작했다. 이어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주며 심사위원 3인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특유의 손동작과 더불어 리드미컬한 ‘난 여자가 있는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최예근의 무대에 끝난 뒤 심사위원 박진영은 “정말 잘 했다. 무슨 흠을 잡아야 될지 모르겠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양현석도 “부르는 내내 소름 돋았다. 무릎까지 소름 돋았다”고 호평했다. 다시 박진영은 “노래 따라 부를 뻔 했다. 춤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보아 역시 “노래를 시작하면 단점이 뭘까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이 무대를 보고 듣고 즐기고 있었다”고 좋은 평을 내렸다.
끝으로 박진영은 “지난해 여자 키보드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그 특색을 합쳐놓은 것 같다. 손미진 발성과 소울 느낌, 김나연 팝 적 느낌, 백아연 가사전달력이 다 합쳐졌다”고 극찬했다.
비하인드 인터뷰에서도 심사위원 3인의 극찬은 이어졌다. 양현석은 “우리를 두 번 놀래켰다. 3번째에는 어떻게 하려나 싶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보아는 “최예근 짱이다. 못 따라온다”고 말했다.
사진출처|‘K팝스타2 최예근’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간첩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3년 6개월만에 실형 확정
‘관세 협상 방미’ 통상본부장 “대미흑자 감소 방안으로 설득”
서울 아파트 공시가 7.86% 올라, 전국 평균의 2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