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메인 진행자로 윤상, 서인영, 양요섭 코치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세 명의 코치가 꿈과 재능이 있는 참가자를 발굴하고, 전현무는 이들이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엠넷의 오광석 CP는 “‘보이스 키즈’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참가자들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어리기 때문에 경쟁이 강조되기보다는 그들의 꿈과 재능에 집중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전현무의 재치와 친근한 이미지가 이 프로그램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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