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이 끝장 파티’ 아리랑과 록이 만났다…피아-게플 등 화려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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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7일 18시 05분


‘엘루이 끝장 파티’ 아리랑과 록이 만났다…피아-게플 등 화려한 라인업
아리랑과 록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진다.

‘록킹 엘루이 2012 아리랑 파티(Rocking Ellui 2012 Arirang Party)’가 강남 클럽 엘루이에서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아리랑세계화추진사업단이 주최하는 이번 ‘아리랑 파티’에는 국내 최고의 록밴드 피아, 브로큰 발렌타인, 게이트 플라워즈, 아트오브파티스 등이 출연한다.

또 스페셜 아티스트로 임인건& 아트만(Atman), DJ하비딤(Havidim)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파티는 아리랑과 록이 만남, 동서양의 조화라는 색다른 의미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연의 수익금 중 일부는 아리랑 보존 및 진흥기금으로 쓰일 예정. 자세한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www.ssaltrock.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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