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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내가 주인공 할 때 신은경 엑스트라…격세지감 느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8 10:46
2012년 12월 18일 10시 46분
입력
2012-12-18 10:40
2012년 12월 18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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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신은경 인연’
‘유경아 신은경 인연’
탤런트 유경아가 과거 신은경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유경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하이틴스타로서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유경아는 “유명한 스타 중에 과거 인연이 있던 사람을 꼽으라면 신은경이 있다. 내가 주인공으로 드라마 촬영할 때 신은경은 엑스트라였다. 신인배우에 엑스트라였지만 신은경은 그때부터 눈에 띄었다. 너무 열심히 하고 잘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경아는 “함께했던 신은경이 멋진 배우, 스타가 된 지금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유경아는 MBC ‘호랑이 선생님’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 이후 광고 등을 휩쓸며 국민 여동생으로 급부상했다. 그는 잠시 공백기를 가졌지만, 내년이면 경력 30년 차 연기자가 된다.
사진출처|‘유경아 신은경 인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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