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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민낯, “여전히 여신”vs“화장 하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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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16:36
2012년 12월 18일 16시 36분
입력
2012-12-18 16:35
2012년 12월 18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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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민낯.
‘탕웨이 민낯’
배우 탕웨이의 민낯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웨이의 신작 영화 ‘황금시대’ 촬영현장 사진과 함께 탕웨이의 민낯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의 탕웨이는 민낯으로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와 코트를 입고 있고 밝게 웃고 있다.
한국 영화에 출연하고 수년 간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한국 팬들과도 친근감이 넘치는 탕웨이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은 여전하다.
탕웨이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탕웨이”, “탕웨이는 민낯도 여신”, “나름의 매력이 있다”, “여전히 예쁘고 섹시해”, “그래도 화장한 게 더 이쁘다”, “아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donga.com
사진출처|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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