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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류승룡 “하트는 8분을 기다리지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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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8 23:17
2012년 12월 18일 23시 17분
입력
2012-12-18 23:12
2012년 12월 18일 2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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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배우 류승룡의 투표 독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7번방의 선물’ 제작보고회에는 류승룡,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승룡은 “내일은 정말 중요한 날이다. 애니팡은 8분을 기다려서 하트를 얻지만 내일은 5년을 기다려서 투표권이 하나씩 주어진 날이다. 꼭 권리를 행사했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또한 그는 “그런 만큼 ‘7번방의 선물’은 2시간을 투자해 평생 감동으로 남는 영화가 될 것이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의 이색 투표 독려에 네티즌들은 “비유 장난 아니다. 와닿는다”, “바로 투표장소조회! 꼭 투표합시다”, “류승룡 멋지다. 영화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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