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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 뮤지션 1위 저스틴비버, 싸이 ‘강남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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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20 10:24
2012년 12월 20일 10시 24분
입력
2012-12-20 10:16
2012년 12월 20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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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홈페이지 갈무리
‘과대평가 뮤지션 1위’
과대평가 뮤지션 1위에 저스틴비버가 꼽혔다.
최근 미국 빌보드는 2012년 한해 음악계를 결산하는 ‘2012 The Year in Music’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가장 과대평가된(Most Overrated) 뮤지션으로 저스틴비버가 21% 득표율로 1위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어 2위는 마돈나(14%), 3위는 리한나(13.7%)가 뒤를 이었다.
과대평가 뮤지션 1위 결과에 네티즌들은 “미국 사람들도 알긴 아네”, “외모가 한몫한 것인가?”, “과대평가 뮤지션 1위 결과 의외다. 노래는 좋은데~ 가창력이 부족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1%의 득표율로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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