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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미제라블 박스오피스 1위,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0 11:16
2012년 12월 20일 11시 16분
입력
2012-12-20 11:02
2012년 12월 20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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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레미제라블’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레미제라블’이 전국 28만3887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빗:뜻밖의 여정’이 20만 3225명의 관객 수를 끌어모아 2위에 올랐고, 3위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으로 15만 3718명을 동원했다.
‘레미제라블’ 박스오피스 1위는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점쳐지기도 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 시작 30분만 잘 넘기면 그 이후는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면서 “앤 해서웨이의 매력에 푹 빠지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레미제라블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을 내보였다.
한편 영화 ‘레미제라블’은 휴 잭맨이 주인공 장발장을 맡았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앤 해서웨이가 판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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