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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여진, 아찔 앞트임 드레스 “눈 둘 곳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0 13:35
2012년 12월 20일 13시 35분
입력
2012-12-20 13:29
2012년 12월 20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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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앤 ‘팔로우 미’의 MC 최여진. 사진제공 | 티캐스트
‘팔로우 미’ MC 최여진, 맹추위에 볼륨감 몸매 과시
최여진이 아찔한 앞트임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0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Follow 美(팔로우 미)’에서 MC 최여진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녹화에서 최여진은 “드레스코드는 부잣집 사립학교 여학생”이라며 단아함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함께 패널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허안나는 “사립학교에서도 노는 언니 같다”고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윤범 뷰티 컨설턴트는 “눈 둘 곳을 찾지 못하겠다”고 최여진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최여진이 선택한 앞트임 드레스는 프랑스 유명 브랜드 의상으로, 국내에서는 여배우 전문 브랜드로 입소문을 탄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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