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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김연아, 우 태희-좌 영애 대굴욕? ‘미모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0 16:42
2012년 12월 20일 16시 42분
입력
2012-12-20 14:03
2012년 12월 20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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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 화제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출연한 한 방송 프로그램 화면을 캡쳐한 것. 사진 속 김연아는 김태희, 이영애, 김희선, 송윤아 등 내노라하는 톱스타 옆에 서 있어 어쩔 수 없는 굴욕을 당했다.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의 굴욕”, “저 옆에는 아무나 못 쓰지”, “하필이면 김태희 이영애 옆에…”,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맞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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