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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혁재 “아내와 잠든 아들, 외간남자처럼 느껴져”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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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6:18
2012년 12월 20일 16시 18분
입력
2012-12-20 15:02
2012년 12월 20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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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 사진제공 | MBN
이혁재, “아내 옆 잠든 아들, 신고하고 싶을 때 있다” 질투심 폭발
개그맨 이혁재가 아내를 사이에 두고 두 아들에게 질투심을, 딸에게는 무한 사랑을 느끼는 ‘반전 아빠’의 속내를 드러내 화제다.
이혁재는 22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 녹화에서 “아빠에겐 딸이, 엄마에겐 아들이 잘 맞는 것 같다”면서 “늦은 밤 귀가해 두 아들이 아내 옆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112에 신고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고 충격발언을 했다.
이혁재는 “아내가 외간남자가 자는 것 같아 내 여자를 빼앗긴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반면, “어느 날 다섯 살 난 딸이 ‘좀 기다리다가 나랑 결혼하지, 왜 엄마랑 결혼했냐’고 울음을 터뜨려 ‘엄마랑 이혼하고 너랑 결혼할게’라고 대답했다”며 막내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혁재는 부모로서 아들보다 딸이 더 키우기 좋다는 의견과 관련해, 재미있는 포털 사이트 검색결과를 소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포털 사이트에 ‘아들 키우는 법’을 검색하기 위해 ‘아들 키’까지 입력하면 “아들 키우다가 미쳐 버릴 것 같아요”가 상위 자동완성 검색어로 뜨지만, ‘딸 키’를 입력하면 “딸 키우는 재미”라는 키워드가 상위 자동완성 검색어로 나타나는 것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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