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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스 유니버스, 놀라운 미모…미코 이성혜 탈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0 17:29
2012년 12월 20일 17시 29분
입력
2012-12-20 17:16
2012년 12월 20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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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 올리비아 컬포(20)가 2012 미스 유니버스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래넷 할리우드 카지노에서 진행된 ‘2012 미스 유니버스’ 결선무대에서 미국 로드아일랜드 출신 보스턴 대학 2학년 올리비아 컬포가 새로운 미스 유니버스 영예를 안았다.
음악가 집안에서 자라 어릴적부터 첼로를 배운 컬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스로를 ‘첼리스트-샌님’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컬포에 이어 미스 필리핀 재닌 투고논이 2위, 미스 베네수엘라 아이린 소피아 에서 퀸테로가 3위에 올랐다.
한편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는 톱16에 들지 못했다.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 최고의 성적은 1988년 장윤정이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올랐으며 2007년 이하늬가 이 대회에서 4위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미스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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