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한뼘패션녀, “가슴 성형으로 콤플렉스 극복”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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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20일 17시 39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화성인 ‘한뼘패션녀’가 가슴 성형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화성인들이 ‘성형홀릭 화성인 패밀리’ 콘셉트로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출증으로 사계절 내내 한 뼘 패션만 고집하던 ‘한뼘패션녀’ 전혜슬 씨는 운동선수만 만나는 ‘운동선수 홀릭녀’로 콘셉트를 바꿔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전 씨는 “(방송 이후) 콤플렉스 극복을 많이 했다”며 “많이 손을 댔다. 지금은 부기를 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가슴 성형을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이제는 한뼘패션녀가 아닌 ‘운동선수 홀릭녀’로 콘셉트를 바꿨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술은 본인의 자유이니 욕하지 말자”,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열심히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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