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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경고, “나 페북 안해… 걸리면 죽어” 남순이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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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09:45
2012년 12월 21일 09시 45분
입력
2012-12-21 09:39
2012년 12월 21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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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 경고’
배우 이종석이 본인을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에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종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 오늘 밤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 경고에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고남순 카리스마”, “진짜 남순이한테 걸리면 다 죽는다”, “혹시 같은반 오정호가 그런 것은 아닐까요. 그 친구는 이종석 경고 무시할 듯”, “이종석 경고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KBS 2TV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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