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2탄, “추성훈, 존박은 대갈장군?”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12월 21일 11시 26분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인터넷상에서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이 인기를 끌자 관련된 사진을 모은 것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김태희와 이영애 사이에 서 있던 김연아가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로 꼽혔다.

그 뒤를 이어 연예계 대표 ‘소두 미녀’ 고아라 옆에서 머리를 맞대고 찍은 추성훈은 그야말로 ‘대갈장군’이 됐다.

또 모델 박둘선 옆에 앉아 있는 려원은 다리가 땅에 닿지 않는 ‘꼬꼬마’로 보여 역시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존박도 주진모 옆에서는 머리가 커 보이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시리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정말 위치 선정이 중요하구나”, “무엇이든 타이밍과 자리가 사람을 갈라놓는다”, “모아놓고 보니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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