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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삽입곡 ‘눈물이 빗물처럼’ 음원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1 13:07
2012년 12월 21일 13시 07분
입력
2012-12-21 12:55
2012년 12월 21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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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아들녀석들’ OST의 8번째곡 ‘눈물이 빗물처럼’이 21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됐다.
‘눈물이 빗물처럼’은 16일 ‘아들녀석들’ 25회 엔딩 타이틀로 삽입돼 처음 공개됐다.
이 곡은 친구에게 사랑을 양보하고 떠나는 강진(김영훈)과 뒤늦게 공항으로 달려가는 신영(한혜린),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민기(류수영)이 교차하며 진한 여운을 줬다.
이 곡은 록그룹 부활의 발라드를 연상시켜 ‘혹 부활 리드보컬 정동하의 목소리 아니냐’는 반응도 있지만, 노래의 주인공은 신인 윤지훈이다.
장혜진, 이루, 타루, VOS 출신 박지헌, 가비앤제이 출신 장희영 등이 참여해온 ‘아들녀석들’ OST앨범에 한 번도 이름이 알려진 적 없는 신인이 데뷔하는 것이다.
시청률과 직결되는 OST이다보니, 웬만해선 신인들을 기용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윤지훈의 캐스팅은 오히려 작곡팀의 적극적인 추천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제작진은 나이답지 않게 짙은 감성과 열정,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가창력을 그 배경으로 들었다.
‘눈물이 빗물처럼’은 ‘아들녀석들’의 음악감독 김태근이 작사하고, 포미닛의 ‘드림스 컴 트루’, 한효주의 ‘왈칵’, 제이가 부른 ‘세번의 눈물’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김동현이 작곡했다.
귀염성 있는 외모와 키 176cm의 윤지훈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발라드, 록, R&B 등 장르의 곡을 담아 내년 하반기 데뷔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수원과학대 경영학부에 재학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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