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자 친구인 뮤지션 이상순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난 것이 알려지자 트위터를 통해 즉각적인 반응을 올렸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frog799)에 “어머나 디스패치 아직도 우리 커플에게 관심주시다니..^^좀 예쁘게하고 디닐껄 그랬나요~ 서울 많이 춥죠? 저만 따듯한 곳에 있으니 미안하네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마음도 좀 가라앉히고 돌아갈게요”고 적었다.
그는 이어 “못보신분들을 위하여 ㅎ.[단독] "둘이 가자, 하와이"…이효리·이상순, 커플여행 포착. 디스패치 공항팀 빈틈이 읍구나...ㅎㅎㅎ, 혼전 커플여행이라...”라고 글을 올려TEk.
이날 인터넷언론사인 디스패치는 지난 19일 오후 8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하와이로 커플 여행을 떠났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하와이에서 머물고 있는 이 커플은 연말 미국 LA로 이동한 뒤 내년 1월 초까지 미국에서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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