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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과거 발언, “어찌됐든 솔로된 거 축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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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15:06
2012년 12월 22일 15시 06분
입력
2012-12-22 15:00
2012년 12월 22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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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과거 발언’
나얼과 결별한 한혜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한혜진 과거 발언’이란 지난 7월16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고소영이 “나얼 씨가 사랑 표현을 자주 하냐”라는 질문을 받은 한혜진이 “예전엔 문자에 하트가 있었는데 요즘은 없다”고 답한 것을 말한다.
이렇듯 ‘한혜진 과거 발언’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 때부터 소원해 진 것이 아닌가”라고 입을 모았다.
한 남성 팬은 “어찌됐든 다시 솔로로 돌아온 한혜진 씨를 격하게 축하하고 싶다”고 말해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과 나얼은 지난 2004년 공식 커플로 교제를 해왔지만 9년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혜진 소속사는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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