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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소리, 상반신 노출 사진 유출… 사연 알고보니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15 13:29
2013년 1월 15일 13시 29분
입력
2012-12-22 16:12
2012년 12월 22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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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소리 팬카페
가수 김소리가 휴대전화 분실로 유출된 자신의 사진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인터넷상에 뜬금없이 ‘김소리 가슴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떠돌기 시작했다. 이에 김소리 소속사는 “유출된 소리의 사진은 헤나 시술을 받으러 갔다가 촬영한 것”이라면서 “분실한 휴대전화를 주운 누군가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었다.
김소리는 KBS ‘청춘불패’로 이름을 알리며 유명세를 탔다.
그렇다보니 일부 네티즌들은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소리의 상반신 노출 사진 유출에 많은 네티즌들은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면서 “휴대전화를 주운 사람도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나쁜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소리 사진 유출에 소속사는 “유포자의 IP를 추적하고 있는 만큼 밝혀지는 대로 법적 대응할 생각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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