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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JYP, 수지에게 성행위 묘사 사진 보낸 네티즌에 강력대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4 11:59
2012년 12월 24일 11시 59분
입력
2012-12-24 10:39
2012년 12월 24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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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사진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소속사 측에서 강경 입장을 내놨다.
24일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게시물이 악의적인 의도로 제작됐다. 수지는 아직 미성년자신분이다. 성적으로 희롱당했기 때문에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앞서 22일 한 네티즌이 수지의 입간판을 눕혀놓고 성행위 묘사 행동을 취한 사진을 찍어 수지의 트위터에 보내 논란이 된 것에 대한 대응이다.
수지가 아직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논란이 더욱 불거진 것.
또한 이 네티즌은 수지의 고향이 광주임을 인식한 듯 전라도민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해 더욱 쓴소리를 듣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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