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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 “모델급 여자친구만 만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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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5 09:51
2012년 12월 25일 09시 51분
입력
2012-12-25 09:48
2012년 12월 25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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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
솔로대첩 주최자가 ‘연애고수’임을 밝혀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솔로대첩의 주최자 유태형 씨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 씨는 평범한 외모로 미모의 모델급 여자 친구만을 만나왔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또한 그는 1년 반 동안 학교에서 노숙 생활을 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믿지 못하겠다. 방송 봐야겠다”, “너무 부럽다~”, “솔로대첩 주최자 연애고수라는 말에 배신감을 느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로대첩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을 비롯해 대구, 창원, 대전, 수원, 부산, 광주 등에서 진행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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